“영어 서류 한 장 앞에서 멈췄던 나,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”-입학처에서
sumokedu
2025-06-13 16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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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입학 서류 하나 작성하는데, 왜 이렇게 어렵지?”
필리핀까지 날아온 나.
'해외 물리치료사'라는 꿈을 품고 이곳까지 왔지만,
입학 첫 단계에서 마주한 건 영어로 된 서류들이었습니다.
“다 영어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.”
“단어 하나 잘못 써서 서류 반려되면 어쩌죠?”
“이게 진짜 맞는 양식인지도 불안해요…”
마음은 분명 준비되어 있었는데,
현실은 한 문장 앞에서 멈춰 서는 나를 마주하게 했습니다.
사진 속 장면처럼, 한 문장도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
이번 주, 인턴들은 입학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기 위해
현지 대학 행정실에서 서류 작성과 확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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