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물리치료 실습, 영어가 먼저인 이유
sumokedu
2025-06-13 16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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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U-NRMF 강의실에서 영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2기 인턴들
“내가 여기서 말이 안 통하면 어떡하지?”
“문제없이 진료는 가능할까?”
“보험 청구 같은 문서화하는 건
전혀 모르는데…”
해외 실습을 앞두고 있는 당신이라면, 이런 걱정 한두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.
한국에서 몇 년을 일한 물리치료사라도, 필리핀이나 미국처럼 전혀 다른 환경에선 말 한마디가 더 어렵게 느껴지죠.
환자를 눈앞에 두고 몸은 움직이지만, 입이 떨어지지 않는 순간.
실수로 놓친 한 마디가 치료의 방향을 바꾸고, 보험 청구서의 한 줄 문장이 진료비를 전액 반려시키는 현실.
결국, 이 모든 걱정의 시작과 끝은 ‘소통’에서 비롯됩니다.
"실습은 결국 환자와의 대화에서 시작된다"
그리고 그 소통의 첫걸음은 바로 ‘영어’입니다.
그래서 영어 수업도 '기초'부터 시작합니다
이번 영어 수업은 회화 위주의 수업이 아닙니다.
2기 인턴들을 위한 이번 커리큘럼은 기초 영문법을 중심으로 한 수업입니다.
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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